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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석조저택 살인문재 (The Tooth and the Nail, 20일7)_로맨스 영화..?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12:09

    석조 저택 살인 사건(The Tooth and the Nail, 20하나 7)감독 정식, 김휘 배우 고수(이속징, 치에승만)주현(남도징)문성근(윤영환)박성웅(송테속)이다 하영(정 화영)원작 빌딩 S. 밸린저《이와 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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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 최고의 재벌 남도진은 자신의 운전사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다.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증인들의 정황상 최승만은 살해됐고 그 시신을 태운 흔적이 없으며 잘린 손가락 아래 본인만 있다.시신 없는 살인사건을 파헤치려는 송태석 검사와 본인과 계약한 이상 당신은 무죄라며 남도진의 무죄를 밝히려는 윤영환 검사.정의는 어떤 손을 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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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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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심으로 진정하고 작품 선택이 안스럽 배우들이 있다.그중 한 명인 베테랑 배우. 이번 작품도 너무 아쉽다.너무 비밀이 숨어 있는 듯한 제목과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에 기쁜 배우들!한차, 2차 법정 공방과 교차적으로 말하고 있는 마술사 이속징의 의자 트리.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소설을 영화화하면서"시신 없는 살인 문제"라는 소재와 추리의 즐거움을 빼앗기고 버린 것 같다.검사와 변호사의 진짜 공방을 다투는 법정 장면에서 우리는 포스터 속 주인공이 기위문제의 한가운데임을 알고 증인이 거론하는 최승만이라는 인물이 마술사 이석진과 동일인물임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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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이석진은 왜 남도진에게 복수하려고 하는가? 의문점조차 사랑으로 덮어 버린다.이석진의 여자친구 화영이 남도진과 위폐를 만드는 동료였고 손마담 밑에서 혼자 하던 여자였는지. 진품은 밝혀지지 않은 최석진에게 진품은 내가 그녀를 사랑하고 잊지 못한다는 것으로 결말이 아쉬웠다.<아가씨>에서 히데코의 저택 같은 화려함도 없이 그들의 패션이나 화영의 경성패션 보는 재미뿐.. 결국 남도진은 자신이 최승만의 아내를 죽였다는 속내를 말하지 않은 채 법정에서 이기지 못하고 유유히 말하는 이석진을 보며, 그래도 마술사였는데 베인 손 정도라며 꺼내는 유주얼 서스펙트를 기대해 보았지만 정말 보통 동판을 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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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혁 배우는 <공조>에서도 그렇고, 현재도 과거에도 위조지폐를 만드는 욕심꾸러기......


    <프레스티지>처럼 '보이는 것을 이용한' 통쾌한 매직트릭도 없고, 결국 남은 것은 석진의 잘린 손가락과 화련 사랑뿐이다.관람객들의 평가는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영화가 끝이 인기 배우들의 무대 인사 고비도님은 방 챤코(한국 전통 악기)때 이후 2차 방어이다. 여전히 고비도 하셨던 soundwww 화영역이에요 화영씨는 스크린보다 훨씬 예쁘고 문성근씨는 너무 좋은데 <실종>때 인상이 강하게 박혀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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