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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인(THINE), ˝유저의 신뢰도 위해 확률성 뽑기 아이템 배제할 것˝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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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일 9일 정식 출시를 앞둔 '넥스트-무브(대표, 정·사진)'의 신작 MMORPG'다인(THINE)'은 시노자키 아이와 한효주, 김옥빈 등 매력적인 홍보 모델을 내세운 RvR특화 게이 다음에 사전 예약 등록 일주일 만에 모객 수 50만명을 돌파하고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다인은 단순히 홍보모델의 인기에 편승하는 게이다이가 아니다. 논타겟팅 전투를 기반으로 한 손맛 넘치는 플레이와 긴장감 넘치는 RvR 시스템 덕분에 다른 모바일 게임더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의 즐거움을 무기로 하고 있다. 덕분에 9월에 진행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 당시'원 스토어 베타 게이야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물론 게이더의 성공은 콘텐츠의 질에만 좌우되지 않는다. 게이타 유저와 직접 부딪치는 운영, 꾸준한 업데이트가 게이타의 인기와 흥행에 직결되기 때문이다.조선에서는 다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넥스트무브 퍼블리싱팀의 정선민 팀장과 박태영 수석 PM을 만나 나쁘지 않으니 다인 특유의 콘텐츠와 운영관을 가끔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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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원스토어 베타게입니다. 우수작으로 뽑혔다.


    지난번 CBT 당시 정식 서버 오픈 시의 데이터가 초기화된다고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자가 밤새 게임 니더를 즐기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때 설문조사와 밸런스 피드백 이벤트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설문 참여율이 높았고 리뷰도 꼼꼼히 써줬다. 칭찬도 많았지만 호된 질타도 받았다. 이런 생각 덕분에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문재를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 설문 조사에서 정식 서비스가 출시되는 다시 뛰고 준다는 생각이 98%정도 나오고 감사하기도 했다. 피드백에 대해서는 CBT 초반에 서버랙 현상을 사전에 수정할 수 없어, 많은 플레이어가 피드백했다. 원활한 플레이를 제공하지 못한 게 아쉽다. 요즘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한 만큼, 글재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게임 니더를 운영하면서 사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해 아쉬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소통 위주의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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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다인은 논타겟팅 전투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


    기존 모바일 MMORPG는 몬스터를 클릭하고 액션 버튼을 누르면 스킬을 영창하는 형태가 많다. 이에 다인은 RPG에 재미를 극대화하려고 논타겟팅 전투를 적용했다. PVP에서도 단순한 자동 전투가 아닌 회피하고 공격하는 조작의 즐거움을 극대화했습니다.표적을 설정하지 않고 범위 내 적을 전체 공격하는 만큼 다인의 주요 전투는 다대다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작 범위에 따라 플레이어의 전투 패턴이 다양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 던전에서도 온라인 RPG 게임의 레이드 방식을 모바일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대신 논타케팅 전투로 인해 조작의 어려움을 과민하게 느낄 수 있으므로 그런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방치형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해당 장르에 익숙한 사용자를 위한 대책도 마련돼 있다.예를 들어 컨트롤이 필요한 던전뿐만 아니라 자동 사냥만으로 클리어하는 던전도 배치할 계획이다. 마니아적인 사용자에게는 공략과 보상의 즐거움을 주고, 컨트롤에 자신이 없는 사용자에게는 꾸준한 성장을 통한 파밍을 제공하는 형태다.


    Q. 홍보 모델로 김옥빈과 한효주의 대립을 보여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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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은 양 진영에서 대립한다는 콘셉트입니다. 전쟁이나 전투를 생각하면 표준적인 강한 남성상을 떠올리곤 하지만 이런 남성적인 리드를 피해 잔 다르크처럼 용감한 느낌의 여성상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 갈등을 드러내는 여배우를 끊임없이 감정해 보았는데, 마침 악녀를 열연한 김옥빈 씨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맞춰 상반된 여배우로 한효주를 섭외해 혼돈과 질서 각 진영을 대표하는 모델로 표현했다.


    Q. 갈등이 나쁘지 않아 한 말인데 RvR(진영 간 갈등)에 무게를 둔 것 같다.


    이야기 그대로 다인은 진영의 대립을 토대로 한 RvR개입니다.RPG는 보통 Role Playing Game(역수행 게입니다)을 의미하는데 우리는 Rival Playing Game(경쟁수행 게입니다)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만큼 RvR 콘텐츠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정식 오픈 시 만날 수 있는 RvR 콘텐츠로는 '진영전'과 '길드 거점전'이 있다. 진영전은 평화택지가 아니라 양 진영이 분쟁하는 분쟁택지, 즉 무법천지에서 서로 대립하면서 각자 개인의 퀘스트를 하거과의 보스 몬스터 사냥 콘텐츠다. 무법천지에서 진영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스를 잡거과인, 적 진영을 처치하면 진영 기여도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진영 계급을 올릴 수 있어 상으로 재화를 얻고, 이를 통해 상회에서 희귀한 어린이 아이템을 구매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연스럽게 사용자 갈등을 이끄는 것이 즉석 진영전이다. 길도고죠무쵸은은 일주일에 한번 총 6개의 거점의 소유권을 놓고 길드가 경쟁하는 RvR콘텐츠이다. 참여 길드에는 제한이 없고 중심에 있는 거점을 쟁탈하는 형식이라 시작 위치가 전부는 아니다. 제일 제일 먼저 길도고죠무쵸은에 참가한 길드에는 3개의 탑과 거대한 수정 하그와잉카 지급된다. 자원 획득과 상대의 길드원 처치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특정 포인트에 도달하면 이 탑과 수정을 공격할 수 있다. 포인트를 얻어 탑을 가장 먼저 파괴하고 최종적으로 상대의 수정까지 파괴하는 길드가 승리하는 형국이다.


    Q. RvR 같은 전투 콘텐츠 이외에도 만본인 볼 수 있는 다인만의 콘텐츠가 있는 본인?


    예상외로 여성 사용자가 많으셨는데, 애완 동물이나 커스터마이징, 의상 같은 자그마한 컨텐츠를 준비 중이던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기존에는 5가지만 준비되어 있지만, 캐릭터 발발 후도 빠져나간 얼굴을 바꿀 수 있도록 업데이트 여지를 남겼다. 할로윈이나 설 같은 시즌별로 다양한 코스튬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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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과금 형태도 궁금하다. 이른바 스토리 전개의 무과금 유저와 과금 유저의 밸런스를 어떻게 취하는 것인가?


    서비스의 장기 흥행을 위해서는, 이른바 예기하는 핵과 금 유저와 라이트 유저 사이에 밸런스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과금해 즐기는 유저, 과금하지 않고 즐기는 유저의 모든 것이 중요하다. 두 유형의 사용자가 함께 공존해야 게이요 완성도를 타카 1일로 타이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무과금 사용자가 재료를 파밍해 재물을 얻는다면 과금 사용자는 무과금 사용자가 판매하는 재료를 구입해 파밍 시절을 단축하는 식으로 만들어진다. VIP 시스템처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요소를 삭제하고 라이트 사용자도 부다sound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저렴하고 효율적인 월정액 형태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재공하는 방안이었다. 또한 최신 화제의 확률형 뽑기 아이템은 배제하려고 합니다. 이런 상품이 단기적인 매출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사용자의 신뢰도와 게입니다.수명에 부정적인 1것은 분명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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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다인 출시를 기다리는 사용자분들께 한마디 전하면?


    게도 재미있을 것입니다만, 무엇보다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견할 것입니다. 사용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한 만큼 업데이트 이야기가 자신의 사용자 순위 등 주간 화제를 모으는 다인뉴스도 선보이는 방안이었다 CBT에서 자신의 모든 생각을 최대한 많이 반영하고 꾸준히 모두 sound를 금지한 만큼 정식 오픈하는 다인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하며 질책 가득한 피드백도 함께 부탁한다.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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